한신공영은 국립서울현충원과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선홍규 한신공영 대표이사와 김수삼 국립현충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그동안 임직원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신공영의 임직원 봉사단체인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은 지난 2015년 5월 창단 이후 매년 정기 묘역봉사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사랑의 연탄배달, 무료급식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