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시에 따르면, 스마트 강소농이란 디지털 장비, 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스마트 농업기술을 도입, 경영혁신을 지속해서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곤지암 가지는 재배면적이 35ha에 달해 경기도에서 생산량이 두 번째로 많으며 ‘물생토’라는 자체 브랜드로 출하되고 있다.
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통해 스마트 강소농 교육의 중요성을 체감한 청년 농업인들은 자체적으로 추가 비용을 들여 민간 전문가의 심화 교육을 받고 있다.
한편 시는 청년 농업인의 이러한 열의에 부응해 25일부터 6회에 걸쳐 스마트 경영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