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아시안게임 역도 은메달리스트 윤하제, 하키 동메달리스트 양지훈, 정준우, 강영빈을 비롯한 감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4년을 넘게 준비한 아시안게임에서 획득한 값진 메달을 목에 걸고 행사에 임했으며 행사는 홍태용 시장이 선수들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고 포상금 전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홍 시장은 “내년 전국체전 주 개최 도시답게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13일부터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에서도 메달 행진을 이어나가길 응원한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