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청.년.안(양).정(착). 일자리박람회 성공적 개최

[사진=성결대]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최근 안양시,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노동지청,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안양·연성·대림대학교 등과 함께 "청년·직업계 고교생을 위한 안양시 청.년.안(양).정(착).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성결대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렸으며, 32개 업체가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또 실전모의면접, 퍼스널컬러진단, MBTI성격유형검사, 직업체험 촬영, 지문적성검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취업 준비에 도움을 줬다.

총 367명이 이 박람회에 지원해 172명이 면접에 참가했고, 그 중 41명이 최종 채용됐다.

특히, 직업계 고교생을 위한 특별한 채용관과 진로취업컨설팅관(모의면접, AI 자소서, 성격유형검사 등)을 운영, 고교생들의 구직 동기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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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학일자리개발처 진성아 처장은 "안양시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협력해 지속적으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청년고용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라고 말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