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 동안 청도군이 북적북적 활기 찾아 추석 연휴, 환한 보름달로 가득했던 청도박물관[사진=청도군]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6일간의 추석 황금연휴 기간 동안 청도 박물관에 50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8일 밝혔다. 군은 박물관 앞마당에서 추석 연휴기간 다채로운 전통 민속놀이와 참가자들을 위한 포토존 운영, 체험 행사를 무료로 실시했다. 특히 보름달을 모티브로 한 달토끼 오토마타 체험, 글라스 아트 무드 등 체험, 머그컵 꾸미기 체험을 진행했다. 한 참가자는 “어느 축제보다 소박한 축제인 듯하지만 알짜배기 체험만 있어서 아이들이 기분 좋은 추억을 남기기에 좋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청도군, 2024년 빈집실태조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청도군, 공공비축미ㆍ시장격리곡 건조벼 1551톤 매입 시작 이 기간에 청도소싸움경기장, 청도읍성, 레일바이크 등 관광명소 등에는 관람객들로 인해 지역경제 매출도 평소보다 3배까지 뛰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으며, 6일간의 추석 황금 연휴기간 동안 청도소싸움경기장, 제5회 운문산 버섯축제와 신화랑풍류마을 내 스카이트레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에 청도군을 찾은 관광객은 5만여 명으로 추산된다. #김하수 #청도군 #청도박물관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