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시정 현안 논의 정책고문 회의 가져

2023-09-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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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일류도시를 위한 정책 컨설팅

사진평택시
[사진=평택시]
경기 평택시는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정책고문 회의를 열고 평택시 시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평택시 정책고문과 정장선 시장,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 현안사항 등이 공유됐으며 평택시 발전을 위한 집중 논의가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평택시 정책고문은 환경·경제·외교·안보 등 12개 분야의 사회 저명인사들로 구성됐으며 △주요 현안 사업 방향성 제시 △정책 컨설팅 및 홍보 △국책사업 유치 △중앙부처와 원활한 협력 체계 강화 등 평택시를 위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각 분야 전문가이신 정책고문 여러분의 고견을 평택시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 발전에 기여해 주실 것으로 기대하며 제시하신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자리를 함께한 정책고문들도 평택시만의 강점과 기회를 잘 살려 대한민국 일류도시를 만들어 나가기로 뜻을 함께했다.
◆ 평택시 청년들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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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평택시]
경기 평택시는 평택역 앞 광장에서 제2회 평택시 청년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기획 및 진행된 이번 행사는 500여명의 청년 및 주민들과 함께 펼쳐졌다.

먼저 기념식에서는 지역 청년들을 위한 청년정책 발전을 위해 노력한 미래 리더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으며 청년 대표의 기념사와 정장선 시장 및 유승영 시의장의 응원 메시지가 전달됐다.

또한 멘토 특강, 문화공연, 체험활동, 벼룩시장, 스탬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년들의 의견을 듣는 ‘청취살롱’에서는 평택시 청년 정책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청년의 날 행사에 많은 관심과 더불어 적극 참여하신 청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평택시의 청년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앞으로 청년의 날 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해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으며 청년이 미래를 설계하고 이루어나가는 여정에 평택시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제2회 평택시 청년의 날 행사를 주최한 평택시 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는 2021년 평택대학교가 수탁받아 지역 청년의 커뮤니티 형성·문화·여가·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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