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AG] 태권도, 8강전 대만 93-43 격파로 준결승 진출

2023-09-2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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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도착한 태권도 대표팀 
    항저우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팀의 장준 등 선수들이 22일 오후 중국 항저우 샤오산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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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팀의 장준 등 선수들이 지난 22일 중국 항저우 샤오산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 태권도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만을 꺾고 4강에 올랐다.

김잔디(삼성에스원), 이다빈(서울시청), 박우혁, 서건우(이상 한국체대)가 나선 한국 태권도 대표팀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혼성 단체 8강전에서 대만을 상대로 93-43으로 대승을 거뒀다.

태권도 혼성 단체전은 이번 대회에서 첫 선을 보이는 종목이다. 남자 2명과 여자 2명이 한 팀을 이뤄 일대일 방식으로 승부를 겨룬다.

아시안게임 태권도는 3∼4위 결정전을 치르지 않고 준결승전에서 패한 팀에게 모두 동메달을 수여한다. 이에 따라 우리 선수단은 사실상 동메달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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