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찬(21·대구광역시청)이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50m 예선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지유찬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50m 예선에서 21초84를 기록하며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항저우 아시안게임 예선에서 21초대 기록을 낸 선수는 지유찬 단 한 명뿐이었다.
지유찬 등 8명이 출전하는 남자 자유형 50m 결승은 한국시간으로 오늘(25일) 밤 9시 19분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