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남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9/24/20230924142257560703.jpg)
신 시장은 이날 오후 7시 대광사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 '가을빛 예술제'에 참석한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선선한 가을날씨 탓인지 수많은 시민들이 공연장을 찾아 운집하며 북새통을 이뤘다.
![사진성남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9/24/20230924142346507090.jpg)
그러면서 “가을 정취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소중한 시간을 통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의 여유와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금일 축제는 사랑나눔자비 바자회, 축하공연,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3000여명의 시민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