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시장은 이날 오후 7시 대광사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 '가을빛 예술제'에 참석한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선선한 가을날씨 탓인지 수많은 시민들이 공연장을 찾아 운집하며 북새통을 이뤘다.
그러면서 “가을 정취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소중한 시간을 통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의 여유와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금일 축제는 사랑나눔자비 바자회, 축하공연,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3000여명의 시민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