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2002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21년 만의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최 회장은 이날 "새 역사의 한 장을 멋지게 수놓을 럭비 대표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됐으면 한다. 사기를 진작하면서 선전을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협회 차원에서 포상금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럭비협회 회장이자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장으로 가까이서 럭비 대표팀의 활약을 뜨겁게 응원하겠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럭비와 같은 비인기 종목들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