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첼리스트 성승한과 피아니스트 민시후가 영화 속 주제곡을 연주하고 영화강연도 함께 하면서 관객과 소통하는 인문학 콘서트로 진행된다.
첼리스트 성승한은 TV광고, 영화, 뮤직비디오 감독이자 전 KBS 교향악단 객원 수석 연주자 출신이며, 피아니스트 민시후는 버클리 음대 출신의 재원으로 국제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다.
안영주 관장은 "9월 독서의 달 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이 지역주민들에게 신선한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