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타트는 그림책을 매개로 부모와 아이 간 친밀한 관계가 형성될 수 있게 함과 동시 아이들이 생애 초기 독서하는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지역사회 문화운동이다.
운영 내용은 상주시 5~9세(2016~2020년생) 아동가정 200가구를 대상으로 단계별 맞춤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 기념 선물이 든 책꾸러미 배부, 글로벌 NLP 코칭 아카데미의 권종희 대표의 북스타트 부모교육 특강, 매직 공룡월드 마술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영주 관장은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며 어릴 때부터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