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보려면 ​KT" 모바일 고객에 디즈니+ 3개월 무료 제공

[사진=KT]

KT가 오는 10월 31일까지 KT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디즈니플러스(이하 디즈니+) 3개월 체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객은 모바일, PC, TV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체험 혜택은 만 19세 이상 KT 모바일 이용 고객이 대상이다. 가까운 KT 매장에 방문해 매장 내 QR코드를 찍어 고객 여부를 간편 인증하고, 매장 직원에게 해당 화면을 제시하면 디즈니+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KT 유무선 요금제 결합으로 디즈니+를 이용 중이거나, 이미 KT를 통해 디즈니+ 3개월 혜택을 받은 이력이 있는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3개월 혜택 제공 후에는 매월 1000원 할인한 가격에 구독하는 유료 상품으로 전환한다. 유료 전환 7일, 3일, 1일 전에는 사전 안내 문자를 통해 고객이 이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구강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구강본 상무는 "KT의 차별화한 통신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이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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