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국토교통 기술대전'에서 자율주행자동차 라이다 시연 모습. 2023.06.28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디와이가 장초반 강세다. 현대차의 레벨3 자율주행차 상용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디와이는 이날 오전 9시 51분 기준 전일 대비 16.25%(970) 오른 6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현대차그룹이 올 연말 세계 최초로 시속 80㎞까지 작동하는 레벨3 자율주행차를 상용한다고 보도했다. 자율주행 등 미래차 핵심부품을 개발하는 디와이에 투자자 이목이 쏠리는 모양새다. 디와이는 현대차와 자율주행 '레벨4'의 핵심 기술을 독점 개발한 이력이 있기 때문이다.관련기사디와이 주가 7%↑...삼성 발표 영향 ing?안태일 회장 항소심서도 "국제디와이 미공개정보 이용 불법매매" #디와이 #자율주행 #현대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