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이틀 연속 전국에 많은 비...수도권·남해안·지리산 시간당 30mm 예보

2023-08-2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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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내린 서울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절기상 더위가 가신다는 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오후 소나기가 내린 서울 세종로사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길을 지나고 있다
    23일은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으며 서울과 경기 남부 지역에는 30∼1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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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화요일인 29일에도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 날씨가 계속된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서울·수도권과 강원 영서 중북부, 남해안, 지리산 등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하고 많은 비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가운데 내릴 전망이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중북부는 29일 오후에서 밤까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29일 새벽에서 오후까지 집중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28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예상 강수량은 30~80mm다. 울릉도·독도는 20∼60㎜, 광주·전남, 전북, 제주도 등에는 10∼60㎜의 비가 예보됐다.

특히 서해5도는 150㎜ 이상,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전남 동부 남해안, 경남 서부 남해안, 지리산 부근은 100㎜ 이상, 제주도 산지는 8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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