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코바이오메드] 미코바이오메드가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장 초반 약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4분 현재 미코바이오메드는 전장 대비 810원(20.45%) 하락한 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지난 25일 약 48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관련기사미코바이오메드, 국내 최초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수출허가 획득미코바이오메드 주가 4%↑…美 텍사스서 원숭이두창 감염 환자 사망 회사는 유상증자를 통해 운영자금 190억원, 채무상환자금 290억원을 조달한다. 신주 수는 1800만주이며 예정 발행가액은 2670원이다. 통상 유상증자는 주식 수가 늘어나 기존 주주들의 지분가치가 희석되는 만큼 증시에서는 악재로 여겨진다. #미코바이오메드 #유상증자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수영 swimm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