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법인 행복한예술재단이 지난 17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를 맞아 추모음악회 ‘평화를 위하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음악회는 김 전 대통령의 삶과 인생역정을 추모하고, 그의 정신을 알리고 공감하는 음악 행사다. 스핀토 소프라노 박소은 장신대 교수가 3년 연속 김 전 대통령 추모음악회에 출연해 국내외 가곡을 불렀다.
한편, 이번 공연은 행복한예술재단이 주최하고, 해피아르떼, 백가공명, 행동하는양심, 월간리뷰, 굿스테이지, 미디어피아, 한국정치경제리더십연구소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