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에 따르면, 앞선 16일 연성대와 체결한 ‘반려동물 보호·복지사업’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조치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총 3회(1기 9월 16~17일, 2기 10월 14~15일, 3기 11월 11~12일) 운영한다.
회기별 강좌는 △펫푸드 만들기1(실습교육) △펫푸드 만들기2(실습교육) △노령동물 영양관리 △노령동물 건강관리 △펫티켓·웰에이징 교육 △펫로스증후군 예방 및 극복 등이다.
모든 강좌는 연성대 반려동물보건과 교수·전문가가 맡고, 연성대 자연과학관 실습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최대호 시장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