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를 통해 비브 앱 이용자들은 여행 콘텐츠를 시청하며 라쿠텐트래블에 있는 다양한 일본 여행 상품들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전동혁 비디오몬스터 대표는 "여행 숏츠 플랫폼 '비브'는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론칭 6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만 건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비브 이용자가 여행 수요를 가진 잠재 고객인 만큼 라쿠텐트래블의 커머스 제휴는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비디오몬스터는 현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신한퓨처스랩이 공동 운영하는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에 선정됐다. 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2023 론치패드 일본에 선정돼 지원받고 있다.
한편 비브는 플랫폼에 누적된 1만건 이상의 여행 영상을 바탕으로 커머스 기능 개발을 완료, 호텔엔조이, 교원투어 등 주요 여행사에 영상 API를 제공하고 있다.
또 교원투어와 함께 '비브와 함께하는 인생샷 투어 인 교토' 를 개발해 완판했고 하반기에도 다양한 지역으로 '인생샷 투어'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