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오이도 해변 경기지역 해변 최초로 입양

2023-08-08 10:59
  • 글자크기 설정
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경기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해양수산부에서 운영 중인 반려해변 제도에 오이도 해변을 경기지역 해변 최초로 입양해 주목된다.

8일 재단에 따르면, 반려해변 제도는 기업·단체 등이 특정 해변을 입양해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프로그램으로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전국 125개 반려해변을 지정·관리하고 있다.

재단 최원기 대표이사는“미래세대를 위한 해양환경 보전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입양하게 됐으며 재단 경영과 청소년 프로그램에도 환경보전의 가치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다음 달 14일 첫 시작으로 연중 임직원과 함께 해변정화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