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오는 9월 15일까지 ‘TenTen양궁적금’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광주은행 텐텐(Ten Ten) 양궁단’과 광주여대 양궁단의 선전을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7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이 적금은 우대금리 포함 최고 연 5%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는 정액적립식 연 3.4%(자유적립식 연 3.1%)고 비대면채널(스마트뱅킹, 모바일웹뱅킹)로 가입할 경우 연 0.2%p(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대회 최종 결과에 따라 최고 연 1.4%p의 추가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5.0%(정액적립식 기준)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추가 우대금리는 오는 10월 중국에서 개최되는 국제 스포츠대회 종목 중 양궁(리커브)경기에 ‘광주은행 텐텐(Ten Ten) 양궁단’이나 ‘광주여대 양궁단’ 소속 선수가 출전하는 경우, 이들 선수가 참가한 경기의 본선 최종 결과에 따라 우승 1회당 연 0.3%p, 준우승 1회당 연 0.2%p, 3위 1회당 연 0.1%p로, 최대 연 1.4%p의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만약 두 명의 선수가 출전하고 우승 4회, 준우승 1회 획득하는 경우 최대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 경우 최고금리는 연 5.0%(정액적립식 기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