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의 기현이 오는 22일 입대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 기현이 오는 22일 현역으로 입대해 주어진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어 "다수의 군 장병 여러분께서 함께하는 비공개 현장인 점을 감안해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스타쉽엔터는 "병역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기현을 향해 따뜻한 응원과 많은 격려 부탁린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기현도 팬카페를 통해 입대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직접 쓴 손 편지를 통해 "여러 번 말해서 예상했어도 '몬베베'(몬스타엑스 팬클럽명)는 걱정 먼저 할 텐데 오히려 나는 밀려 있던 숙제를 하는 기분이라 홀가분하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그저 나를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이다. 가기 전까지 여러 가지로 소중한 시간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나를 포함해서 멤버들이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지만 어디 다른 곳 가면 안 된다. 장난 아니다. 진지하다. 잘 지내고 있으면 금방 돌아오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기현은 몬스타엑스 구성원 중 4번째로 입대한다. 리더 셔누가 지난 2021년 7월 입대해 올해 4월 소집해제 되었으며 민혁과 주헌이 각각 4월, 7월에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 기현이 오는 22일 현역으로 입대해 주어진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어 "다수의 군 장병 여러분께서 함께하는 비공개 현장인 점을 감안해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스타쉽엔터는 "병역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기현을 향해 따뜻한 응원과 많은 격려 부탁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직접 쓴 손 편지를 통해 "여러 번 말해서 예상했어도 '몬베베'(몬스타엑스 팬클럽명)는 걱정 먼저 할 텐데 오히려 나는 밀려 있던 숙제를 하는 기분이라 홀가분하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그저 나를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이다. 가기 전까지 여러 가지로 소중한 시간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나를 포함해서 멤버들이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지만 어디 다른 곳 가면 안 된다. 장난 아니다. 진지하다. 잘 지내고 있으면 금방 돌아오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기현은 몬스타엑스 구성원 중 4번째로 입대한다. 리더 셔누가 지난 2021년 7월 입대해 올해 4월 소집해제 되었으며 민혁과 주헌이 각각 4월, 7월에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