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동해관리역, '산업안전 강조의 달' 행사 시행

2023-07-3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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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문화 정착 선도

지난 28일 동해역 광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산업안전 강조의 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한국철도 강원본부 동해관리역
지난 28일 동해역 광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산업안전 강조의 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한국철도 강원본부 동해관리역]
동해관리역이 7월 한 달간 산업안전 강조의 달 지정·운영했다.
 
한국철도 강원본부 동해관리역은 지난 28일 동해역 광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산업안전 강조의 달 행사를 진행하고,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동해관리역은 7월 한 달간 산업안전 강조의 달 지정·운영을 통해 △업무 현장에서 불안전 요인 발굴 △여름철 폭염과 호우에 대비하여 안전사고 예방 활동 전개 △각종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시행함으로써 열차 운행의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건강하고 쾌적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한국철도 이은규 동해관리역장은 “직원들과 소통함으로써 산업안전보건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으로 안전 점검과 캠페인을 진행하여 안전보건문화가 정착되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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