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매매계약 체결은 정상" [사진=한국거래소] 국내 증권사들의 HTS와 MTS에 시세정보가 표출되지 않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 증권사에서 동일한 문제가 발생한 만큼 한국거래소 측의 문제로 추정된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개장 직후 각 증권사 HTS와 MTS에서 시세체결 정보가 제공되지 않았다. 다만 매매계약 등 거래는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A증권사 관계자는 "거래소로부터 시세체결정보 수신이 원활하지 않아서 발생한 문제"라며 "다른 기능들에서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시세체결정보 송신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현재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관련기사'암호화폐 대통령' 트럼프, 암호화폐업체 인수에 거래소 CEO도 만난다한국거래소, 20일 '2024 건전증시포럼' 개최 #거래소 #먹통 #증권사 #HTS #MT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재빈 fueg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