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시장은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란 제목으로 이같이 말하면서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와 관련해 일부 정치인들의 상식과 과학을 무시하는 선동으로 우리 어촌·어민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어촌의 현실을 전했다.
이어 유 시장은 "인천에는 168개의 보물 같은 섬과 해안 관광지로 안전한 어촌의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챌린지 다음 지명으로 인천 바다를 지키고 있는 배준영 국회의원과 유천호 강화군수, 문경복 옹진군수를 지목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