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콜 택시는 버스 승강장으로부터 400m 이상 거리가 떨어져 있는 마을(교통 취약지)을 대상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행하는 공공형 택시다.
마을회관으로부터 버스정류장까지는 100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까지는 1000원을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하반기에는 종전 145개 마을에서 9개 마을이 늘어난 154개 마을로 운행지역을 확대해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행복콜 택시 운행자에게 직접 연락해 이용을 신청할 수 있으며, 각 지역 운행자의 연락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 교통행정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행복콜 택시 운행자 42명을 선정해 계약서를 작성한 뒤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행복콜 택시 준수사항을 전달했다.
김제지평선축제가 쏜다…SNS 이벤트 ‘풍성’
SNS 이벤트는 인스타, 페이스북, 유튜브 커뮤니티 등 김제지평선축제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 달기, 좋아요 누르기, 게시물 공유하기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벤트 참여자 보상으로는 다양한 기프티콘을 비롯해 김제 농산물을 경품으로 제공함으로써, 축제와 특산물을 홍보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창출하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대한민국 명예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는 올해로 25회를 맞아 기존 틀을 벗어나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즐길 만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전환, 오는 10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