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샘병원, 안양시에 쌀 1460kg 기부하고 전달식 행사 참여

2023-07-28 10:0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시
[사진=안양샘병원]
경기 안양샘병원이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 1460kg(350만원 상당)을 안양시에 기부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28일 샘병원에 따르면, 안양시 복지문화국장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시는 안양샘병원이 기부한 쌀을 지난 10일까지 만안·동안구 각 동 저소득층 144가구에 배포했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안양샘병원 설립자 효산 이상택 박사의 자서전 새벽산에 솟아나는 샘물 출판기념회 당시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으로 받은 것으로 작게나마 시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전달됐다.  

안양샘병원 김대열 행정부원장은 “장마와 폭염에 더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때에 이웃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샘병원은 안양시에 수해의연금 등 지역사회 기부, 성실한 세금 납부와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과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