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빌라쥬 드 아난티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 서비스 '투루 차저'의 급속·완속 충전기 총 18기를 설치하며, 카셰어링 서비스 '투루카'의 전용 투루존을 개설하고 차량 6대를 운영한다.
이번에 설치한 투루차저는 △급속(100㎾) 충전기 10기 △완속(7㎾) 충전기 8기다. 투루차저는 원격 제어와 함께 누전·과온도 방지 보호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카셰어링 투루카는 빌라쥬 드 아난티와 부산역, 김해공항 주변 투루존을 고객들이 선호하는 이동 방식에 따라 이동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차종으로 왕복형과 편도형 서비스로 운영한다.
김태훈 휴맥스모빌리티 대표는 "인프라부터 플랫폼까지 투루만의 모빌리티 서비스 가치를 제공하며 고객 로열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