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25일 삼성동 트레이드 타워에서 왐켈레 메네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한국과 아프리카 교역과 경제 협력 확대 방안 의견을 교환했다.
구 회장은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출범과 함께 아프리카 대륙의 위상과 중요성이 높아지는 시점에 한국과 아프리카 대륙 간의 경제 협력을 넓혀 나가는 것은 한국과 아프리카 모두에게 중요하다"며 "우리 기업 아프리카 진출과 교류 확대가 아프리카 발전 잠재력을 현실화하고 산업화를 촉진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공급망 파트너십 체결 등 한-아프리카 관계를 새로운 지평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아프리카와의 교역 및 통상 관계 확대를 위해 지난해 10월 '주한 아프리카 대사단 초청 네트워킹 만찬'을 개최하고, 올해 5월에는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을 공동 개최하는 등 아프리카와의 협력 다변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무역협회는 '2024 한-아프리카 특별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고, 한-아프리카 경제‧통상 협력 강화를 위해 유관 단체와 공동 행사를 개최해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구 회장은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출범과 함께 아프리카 대륙의 위상과 중요성이 높아지는 시점에 한국과 아프리카 대륙 간의 경제 협력을 넓혀 나가는 것은 한국과 아프리카 모두에게 중요하다"며 "우리 기업 아프리카 진출과 교류 확대가 아프리카 발전 잠재력을 현실화하고 산업화를 촉진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공급망 파트너십 체결 등 한-아프리카 관계를 새로운 지평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아프리카와의 교역 및 통상 관계 확대를 위해 지난해 10월 '주한 아프리카 대사단 초청 네트워킹 만찬'을 개최하고, 올해 5월에는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을 공동 개최하는 등 아프리카와의 협력 다변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