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 시장은 "24~28일까지 관내 16개 읍면동을 찾아 행정 최일선에서 민원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 주민들을 만나 주요 현안을 살필 계획"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특히, 방 시장은 지난 집중호우 시 밤샘 비상근무를 수행한 읍면동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현안과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을 더욱 세심히 살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 각 읍면동 기관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민선8기 취임 2년차 시정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각종 지역 현안도 청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