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논산시 성동면 비닐하우스 농가 찾아 피해상황 살펴 현황 설명한 백성현 논산시장 "국가 차원의 지원 절실" 논산시 수해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사진=논산시]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논산시 성동면 육묘 농가를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윤 대통령은 피해 농가주를 위로하며 국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에게는 대응조치에 총력을 다해달라 주문했다. 백 시장은 윤 대통령에게 지역의 주된 피해 사항과 복구 현황을 설명하며 국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는 뜻을 표했다. 그러면서 특별재난지역 지정·선포를 통해 지자체가 세심한 복구 작업에 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달라는 요청을 덧붙였다.관련기사백성현 논산시장, "논산의 2025, 새로운 변화의 새벽 열 것"백성현 논산시장, 정부 예산 확보 위해 직접 나섰다 #백성현 논산시장 #수해 현장 점검 #윤석열 대통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