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와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산업진흥원, 게임문화재단, 성남게임힐링센터 공동주관하에 운영하는 '청소년 게임과몰입 예방교육'이 10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성남시 11개교, 60학급 초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17일 성남시청소년재단에 따르면, “DIGITAL SAFE 성남”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청소년 게임과몰입 예방교육은 청소년의 건강·즐거운 게임 이용을 위한 책임감 있는 태도를 갖게 하고, 디지털 세상 속 안전하고 건강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재단 교육 관계자는“청소년 게임과몰입 예방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게임문화를 형성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