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정준하 미소년으로 변신? AI 프로필에 하하 "고장났다"

2023-07-12 16:24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정준하(52)가 미소년이 된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정씨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일 좀 내봤어. 나야. 나 잘 지내! 영화도 찍고 예능도 하고. 바쁘지만 마음이 편해서 젊어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실 사진들은 정씨의 실제 모습이 찍힌 것이 아닌 최근 젊은 세대 사이 유행인 'AI 프로필'이다. 이는 이용자가 자기 사진 10~20장을 애플리케이션에 넣으면 이용자의 안면을 인식해 AI가 프로필 사진을 제작해 주는 서비스다.

이때 AI는 얼굴 보정과 헤어스타일 변경 등 일명 '외모 업그레이드'를 시도하는데 그러면 이와 같이 '정준하 같지만 정준하 아닌 얼굴'의 사진들을 내보낸다.

이를 두고 하하(43)는 "어? 이 앱을 쓰면 웬만하면 다 잘생겼던데. 왜 이러지? 이거 고장 났다! 형"이라며 정씨를 놀리기도 했다.

한편 정씨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개그우먼 신봉선(42)과 함께 하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