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사회공헌재단, 김포공항서 '퓨전국악 한마당' 개최

2023-07-11 09:02
  • 글자크기 설정
사진GKL사회공헌재단
사진=GKL사회공헌재단


GKL사회공헌재단이 오는 17일 김포공항 출국장에서 '퓨전국악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주요 관광지에서 청년 예술인이 펼치는 퓨전국악 공연으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전통문화를 알려 한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GKL사회공헌재단에 따르면 이날 공연에는 여창가객 최여완, 소리꾼 박정수, 힐금, 두레소리가 출연하며 다양한 국악 가창과 국악 현악 앙상블을 선보일 계획이다.

퓨전국악 한마당은 김포공항 공연에 이어 오는 8월 인천공항, 9월 남인사마당, 10월 남이섬·남산타워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GKL사회공헌재단 측은 "이번 공연을 통해 청년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공연의 장을 펼쳐 청년 예술을 활성화할 계획이다"며 "국내외 관광객에게 한국 문화와 음악을 선보이며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