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박건욱이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의 데뷔 앨범 '뉴스 인 더 셰이드'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 즉, 찬란한 청춘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담고 있다.

타이틀곡 '인 블룸(In Bloom)'은 빈티지한 감성과 트렌디함이 공존하는 드럼 앤드 베이스 장르로, 데뷔 앨범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곡이다. 끝이 있기에 더욱 아름답고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딛는 제로베이스원이 아직은 불완전하고 미숙하지만 '너'를 향해 달려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2023.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