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그로시 사무총장은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전날 밤 귀국 당시 김포공항에서 반대 시위대와 맞닥뜨렸다. 이에 대해 그로시 사무총장은 "민주주의 과정의 일부"라며 "한국은 민주국가다. 사람들은 당연히 시위를 할 수 있다. 여기 온 것도 많은 이들이 가진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로시 사무총장은 "이번 보고서는 IAEA의 최종적이고 종합적인 보고서"라며 "한 전문가가 다른 의견을 가졌다고 보도된 것을 봤는데 그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 분명한 것은 규칙과 기준에 맞게 작성됐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본에 편향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보고서는 일본에 편향돼 있지 않다. IAEA가 한 일도 일본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부인하며 "일본은 자신들의 처리 절차가 국제 안전 규범에 맞는지 살펴봐달라고 IAEA에 요청한 것이다. 이것은 좋은 선례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후쿠시마 원전에서 확보한 2·3차 샘플 분석 전에 최종 보고서가 나온 것에 관한 질문은 "방류 계획을 평가하기 위해 모든 컨테이너를 조사할 필요는 없다"며 "조사할 것은 무엇이 바다로 방류되는가 하는 것이고, 방류 계획을 평가하는 데 필요한 표본만 분석하면 된다"고 답했다.
일본의 계획은 희석이다.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걸러지지 않는 삼중수소를 바닷물로 희석해 농도를 낮추는 방식이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희석을 통해 농도를 낮춰서 방류하는 방식은 특별한 게 아니다. 한국, 중국, 미국, 프랑스 다 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이날 박진 외교부 장관,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과 면담한다. 9일에는 더불어민주당 관계자 등과 면담한 뒤 뉴질랜드로 이동한다.
그렇게 안전하면 일본국에서 식수로 사용하도록 해라
이못된 후쿠시마 그로시야
100만유로에 전세계를 팔아
더불어라도당은 후쿠시마방류수에 대한 끝장토론 생방송에 합의하고도
토론회에 참석할 과학자를 한명도 섭외하지 못하여, 생방송이 무산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세계최고의 핵과학자를 돌팔이로 매도하는 선동세력에 대한 반감과 방류반대 논리의 결여로
기존 방류반대 편에 참여했었던 과학자들까지도 참여를 고사했기 때문입니다.
악질 전과4범 이재명놈의 촐싹거리는 얍삽한 주둥아리와
민노총과 전교조와 전라도와 북한과 중국의 괴담 선동몰이를 누가 믿을까요?
문재인정권도 삼년전에 검증결과가 국제적기준에 부합하면 방류에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