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의 랜드마크인 남천강변둔치가 찌는 듯한 무더위로부터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청량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경산시는 여름을 맞이해 경산시민들의 정원으로 거듭난 남천둔치 꽃밭의 봄꽃을 여름꽃으로 바꿔 여름 꽃 화단으로 재탄생시켰다고 7일 밝혔다.
기존에 설치된 남천둔치 내(옥곡초등학교~부영우리마을APT일원, 정평동 강변) 약 7700㎡ 화단에 있던 수명이 다된 봄 꽃과 청보리밭을 정리하고 여름 꽃으로 디자인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남천강 둔치는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주는 시민들의 아름다운 산책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경산시는 ‘시정구호 화단’에는 천일홍 종자 파종 및 해바라기 모종 식재, ‘청보리밭과 유채밭’에는 백일홍 종자 파종 작업을 했다. 또한 ‘피아노 화단’을 베고니아 외 7종 약 3만7300본의 여름 꽃 묘로 정열과 사랑을 상징하는 하트와 잔물결인 파문 디자인을 연출해 싱그러움 가득한 ‘어울림 여름 꽃 화단’으로 연출했다.
아울러 지난 5월에 남천둔치(정평동, 옥곡동) 유휴 공간에 파종한 백일홍과 천일홍 등이 싹이 돋아나 꽃망울이 맺히고, 일부는 꽃이 피고 있어 조만간 형형색색의 꽃들이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시는 여름을 맞이해 경산시민들의 정원으로 거듭난 남천둔치 꽃밭의 봄꽃을 여름꽃으로 바꿔 여름 꽃 화단으로 재탄생시켰다고 7일 밝혔다.
기존에 설치된 남천둔치 내(옥곡초등학교~부영우리마을APT일원, 정평동 강변) 약 7700㎡ 화단에 있던 수명이 다된 봄 꽃과 청보리밭을 정리하고 여름 꽃으로 디자인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남천강 둔치는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주는 시민들의 아름다운 산책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경산시는 ‘시정구호 화단’에는 천일홍 종자 파종 및 해바라기 모종 식재, ‘청보리밭과 유채밭’에는 백일홍 종자 파종 작업을 했다. 또한 ‘피아노 화단’을 베고니아 외 7종 약 3만7300본의 여름 꽃 묘로 정열과 사랑을 상징하는 하트와 잔물결인 파문 디자인을 연출해 싱그러움 가득한 ‘어울림 여름 꽃 화단’으로 연출했다.
아울러 지난 5월에 남천둔치(정평동, 옥곡동) 유휴 공간에 파종한 백일홍과 천일홍 등이 싹이 돋아나 꽃망울이 맺히고, 일부는 꽃이 피고 있어 조만간 형형색색의 꽃들이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원교와 보도교 옹벽 아래 보라색, 붉은색 수국과 봄꽃을 심어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정평동쪽 남천둔치 하류에는 남천둔치 균형개발을 위해 휴게공간과 조화롭게 사각 화단을 조성했다.
향후 공원녹지과는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미관을 만들기 위해 조성된 어울림 꽃 화단을 기초로 시기에 맞는 꽃씨 파종, 초화류를 심어 경산을 대표하는 특화 꽃화단이 되도록 관리하고 조성하는 등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여름밤 산책을 나온 경산시 상방동에 사는 J씨는 "계절에 맞는 아름다운 정원을 꾸며준 경산시에 감사드린다. 퇴근하고 운동 삼아 나온 남천강변이 시에서 조성된 꽃밭으로 인해 더욱 더 청량감을 더한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여름이나 햇살이 강렬할 때 잠시 따가운 햇살을 피할 수 있는 그늘이 있다면 금상첨화가 될 텐데 아쉽다"며 경산시에 남천강 변의 그늘을 조성해 줄 것을 은유적으로 요청했다.
조현일 시장은 “남천둔치의 아름다운 꽃화단 외에도 도로변 꽃길 등 주요 도로변도 주기적으로 깨끗하게 정비해 우리 시 시정 슬로건과 발맞춰 향기로운 경산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공원녹지과는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미관을 만들기 위해 조성된 어울림 꽃 화단을 기초로 시기에 맞는 꽃씨 파종, 초화류를 심어 경산을 대표하는 특화 꽃화단이 되도록 관리하고 조성하는 등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여름밤 산책을 나온 경산시 상방동에 사는 J씨는 "계절에 맞는 아름다운 정원을 꾸며준 경산시에 감사드린다. 퇴근하고 운동 삼아 나온 남천강변이 시에서 조성된 꽃밭으로 인해 더욱 더 청량감을 더한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여름이나 햇살이 강렬할 때 잠시 따가운 햇살을 피할 수 있는 그늘이 있다면 금상첨화가 될 텐데 아쉽다"며 경산시에 남천강 변의 그늘을 조성해 줄 것을 은유적으로 요청했다.
조현일 시장은 “남천둔치의 아름다운 꽃화단 외에도 도로변 꽃길 등 주요 도로변도 주기적으로 깨끗하게 정비해 우리 시 시정 슬로건과 발맞춰 향기로운 경산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