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강릉시수협 대회의실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도내 수협장 및 업종별 어업인 대표들과 수산물 안전 소통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임박으로 수산물 소비가 크게 감소함에 따른 수산물 가격 하락 등 어업인 피해가 예상되기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직접 회의를 주재하고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용복 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수산물 안전관리 대책을 설명하고 어업인 의견 수렴을 통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도는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출에 대응해 수산물 안전 관리 및 대책을 다음과 같이 마련했다.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강화한다. 도내 26개 위판장 및 주요 양식장 생산 수산물에 대해 주 2회 이상 검사를 실시하고 참돔, 방어, 가리비, 우렁쉥이 등 일본산 수산물을 중점으로 해서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적극 단속할 계획이다.
강원 청정 수산물의 안전성을 집중 홍보한다. 도내 재해문자 전광판을 활용해 수산물 방사능 안전 신호등을 송출하고 도 대표 누리집에도 수산물 방사능 분석 결과를 공개해서 우리 도 방문객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추진한다. 10월 수도권 롯데백화점에서 수산물 특판전 행사를 개최하고 수산시장 수산물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수산물 상생할인(20% 할인) 지원 등을 추진해 수산물 소비 위축에 적극 대응해 나가려고 한다.
수산업계와 소통도 강화한다. 어업인 대표, 유통업계 등과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어업인 의견을 수렴하고 동해안 수산시장 및 회센터를 방문해 수산물 시식행사도 대대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환동해본부 관계자는 “현 단계에서는 철저한 수산물 안전관리와 소비촉진을 통해 수산업계 피해로 연결되지 않도록 다각도로 관리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개국 세계최고 핵과학자들이 3년동안 검증하고 발표한
유엔원자력안전기구 IAEA 7차최종보고서도 못 믿는다면,
악의축 전과4범 이재명의 촐싹거리는 얍삽한 주둥아리를 믿어야하나요?
민노총과 전교조와 전라도와 북한과 중국을 믿어야할까요?
더불어라도당은 IAEA가 일본자금에 의하여 운영된다고하지만,,
분담금1위는 미국20%이며, 2위 중국 15%, 3위 일본7%입니다.
방류여부의 판단기준은 오직 과학뿐이며, 전과4범놈이 개입하면 되겠습니까?.
문재인정권도 검증결과가 나오면인정하겠다고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