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매번 휼륭한 경기 보여주는 펜싱팀 감사 시 위상 더욱 높여달라"

방세환 광주시장[사진=경기 광주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6일 펜싱팀 준우승과 관련, "매번 훌륭한 경기를 보여주는 펜싱팀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시 위상을 높이는 데 더욱 힘써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날 방 시장은 "광주시청 펜싱팀이 제61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남자 플뢰레 단체·개인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최근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61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 광주시청 펜싱팀은 남자 플뢰레 일반부 개인·단체전에 출전했다.

 

[사진=경기 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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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열린 남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서명철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김동수, 서명철, 김성준, 이영훈 선수 4명이 팀을 이뤄 출전한 단체전에서 대전도시공사와 결승에서 맞붙었으나 아쉽게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광주시청 펜싱팀은 지난달 중국 우시에서 열린 2023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각종 국제·국내대회에서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