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건설] GS건설이 장초반 급락세다.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에 따른 전면 재시공 결정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2분 GS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5.47%(2790원) 내린 1만5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은 GS건설이 재시공 결정으로 올해 대규모 충당금 인식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관련기사"땅에서 청정연어 키운다" GS건설, 국내 1호 스마트 연어양식장 준공GS건설, '2024 동반성장대상' 최우수 명예기업 선정 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HDC현대산업개발의 유사 사례를 감안한 충당금 1500억원과 안전 강화를 위한 비용 증가를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39% 하향해 목표주가도 낮췄다"고 설명했다. #검단 아파트 #삼성증권 #GS건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