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26회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윤 대통령은 생중계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프랑스·베트남 순방 성과를 공유하고, 장마 대책 등을 지시할 예정이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례 주례회동에서 프랑스 및 베트남 순방 성과를 공유하고, 장마철 풍수해 대응상황 등을 점검했다.
윤 대통령은 프랑스 파리에서 직접 영어 프레젠테이션(PT)을 하며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을 지원했고,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의 회담을 통해 원전과 우주항공 등 산업 분야, 북한 핵‧미사일과 우크라이나 문제 등 글로벌 이슈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베트남 방문에서는 보반트엉 베트남 주석 등 지도부들과 만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인 두 나라의 깊이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했고, 희토류 등 산업 협력과 미래세대 교류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장마와 관련해서 윤 대통령은 지난 24일 순방 귀국 직후 영접을 나온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인명피해가 나지 않는 것이고, 그러려면 신속한 대피가 필요하다"며 도시에서는 반지하, 지하주택에 사는 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먼저 챙기고, 농촌 등 지방에서는 홍수가 났을 때 외딴 지역 주민들이 고립되지 않도록 경보 및 대피 시스템을 점검하도록 구체적으로 지시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이르면 이날, 늦어도 29일 통일부 등 장관급 인사와 10여명 안팎의 차관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집권 2년차에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하는 대규모 개각 대신 '실세차관‘을 전면 배치해 국정 장악력을 강화하는 포석이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내년 총선을 대비해 국민의힘으로 복귀하고, 그 후임에는 김영호 통일부 통일미래기획위원장(성신여대 교수)이 거론된다. 김 교수는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통일비서관과 외교통상부 인권대사를 지냈다.
방송통신위원장에는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가 사실상 내정된 상태다. 이 특보 역시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과 홍보수석을 역임했다. 야당에서는 '언론 장악 논란', '자녀 학폭의혹' 등을 이유로 이 특보 임명에 완강히 반대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장에는 윤 대통령의 검찰 선배로 윤석열 캠프에서 정치공작 진상규명 특위 위원장으로 활동한 김홍일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유력하다.
김 변호사는 2007년 서울중앙지검 제3차장검사로 근무할 당시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의 'BBK 주가조작 사건' 수사를 지휘해 대선 2주 전 "다스가 이 후보의 것이라고 볼 만한 뚜렷한 증거가 없다"고 발표했다. 이명박 정부에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등을 역임했다.
차관급은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환경부·해양수산부 등 10여개 부처가 거론된다. 윤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는 대통령실 비서관급이 대거 발탁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내년 총선 출마 희망자들도 있어 5~6명만 먼저 임명하고 나머지는 순차적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인사와 관련해서는 미리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언론에서 취재 보도되는 많은 내용들이 사실과 부합하지 않을 수 있고, 너무 단정적으로 쓰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뿐더러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윤중초등학교를 방문해 여름철 냉방비 지원 대책 당정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관악구 신사시장을 방문해 여름철 폭우·폭염·폭등 대책 마련을 위해 상인들과 간담회를 연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례 주례회동에서 프랑스 및 베트남 순방 성과를 공유하고, 장마철 풍수해 대응상황 등을 점검했다.
윤 대통령은 프랑스 파리에서 직접 영어 프레젠테이션(PT)을 하며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을 지원했고,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의 회담을 통해 원전과 우주항공 등 산업 분야, 북한 핵‧미사일과 우크라이나 문제 등 글로벌 이슈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베트남 방문에서는 보반트엉 베트남 주석 등 지도부들과 만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인 두 나라의 깊이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했고, 희토류 등 산업 협력과 미래세대 교류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이르면 이날, 늦어도 29일 통일부 등 장관급 인사와 10여명 안팎의 차관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집권 2년차에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하는 대규모 개각 대신 '실세차관‘을 전면 배치해 국정 장악력을 강화하는 포석이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내년 총선을 대비해 국민의힘으로 복귀하고, 그 후임에는 김영호 통일부 통일미래기획위원장(성신여대 교수)이 거론된다. 김 교수는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통일비서관과 외교통상부 인권대사를 지냈다.
방송통신위원장에는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가 사실상 내정된 상태다. 이 특보 역시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과 홍보수석을 역임했다. 야당에서는 '언론 장악 논란', '자녀 학폭의혹' 등을 이유로 이 특보 임명에 완강히 반대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장에는 윤 대통령의 검찰 선배로 윤석열 캠프에서 정치공작 진상규명 특위 위원장으로 활동한 김홍일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유력하다.
김 변호사는 2007년 서울중앙지검 제3차장검사로 근무할 당시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의 'BBK 주가조작 사건' 수사를 지휘해 대선 2주 전 "다스가 이 후보의 것이라고 볼 만한 뚜렷한 증거가 없다"고 발표했다. 이명박 정부에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등을 역임했다.
차관급은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환경부·해양수산부 등 10여개 부처가 거론된다. 윤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는 대통령실 비서관급이 대거 발탁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내년 총선 출마 희망자들도 있어 5~6명만 먼저 임명하고 나머지는 순차적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인사와 관련해서는 미리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언론에서 취재 보도되는 많은 내용들이 사실과 부합하지 않을 수 있고, 너무 단정적으로 쓰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뿐더러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윤중초등학교를 방문해 여름철 냉방비 지원 대책 당정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관악구 신사시장을 방문해 여름철 폭우·폭염·폭등 대책 마련을 위해 상인들과 간담회를 연다.
전과18범을 지향하는 전과4범 리재명입니다.
나를 사이코패스라고 비난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도 궁금해서, 몇년전 형님을 강제입원시켰던 성남 휴엔자임 정신병원을 어제 다녀왔습니다.
사이코패스성격장애종합평가 CAPP와 PCL-R 테스트로 측정해 본 결과...
"지존파와 정유정을 능가하는 90% Psychopath로 판명되며,
기괴할 정도의 강한 자신감과 자기확신으로 타인의 견해나 감정을 짓누르는
반사회적 품행의 속성을 가지고있다."라고 평가를 받았습니다.
스스로도 짐작은 했었지만 평가결과 36점 중증의 싸이코패스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