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Ball cap, jeans and me(볼캡, 청바지 그리고 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어깨가 훤히 드러난 탱크톱과 짧은 청바지를 매치해 시원한 여름 무드를 뽐냈다. 또 그는 청색 데님 볼캡과 핑크색 파우치로 컬러포인트를 줬다.
볼캡과 파우치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MIU MIU'사의 제품이며 장원영은 해당 브랜드의 한국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핫걸 원영" "마네킹보다 더 마네킹 몸매" "팔다리 실화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달 31일 일본 EP 1집 'WAVE(IVE)'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