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 정정순의장이 20일 마약범죄 근절 및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이길우 삼척경찰서장의 캠페인 동참과 함께 다음 참여자로 지목된 정정순 삼척시의회 의장은 “이번 캠페인 동참을 통해 시민여러분들이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 등 각종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마약없는 건강한 삼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NO EXIT’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신동일 삼척의료원장과 박동금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