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김상일 감염내과 교수가 제15대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0일 밝혔다. 김 교수의 임기는 2025년 5월까지 2년간이다.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KOSHIC)는 1995년 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로 창립돼 2015년 현 명칭으로 변경됐다. 병원 내 감염관리뿐 아니라 의료 관련 감염 전 분야에서 감염관리를 위한 학술 및 연구 활동을 통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효율적이고 안전한 의료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 교수는 "의료 관련 감염관리는 의료기관에서 이뤄지는 모든 의료행위에 적용되는 환자 안전의 문제이므로 임상진료과 뿐만 아니라 의료기관의 모든 전문가의 참여 및 활동이 필요하고 이를 위한 학술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감염내과 전문의로서 1991년 가톨릭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7년부터 2017년까지 서울성모병원 감염관리실장을 역임했고 대한이식학회 이식감염관리위원회 위원장, 대한의진균학회 이사장, 대한에이즈학회 회장, 대한감염학회 신종감염병위원회 위원장, 보건복지부 감염병관리위원 및 질병관리청 감염병관리위원, 후천성면역결핍증 전문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KOSHIC)는 1995년 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로 창립돼 2015년 현 명칭으로 변경됐다. 병원 내 감염관리뿐 아니라 의료 관련 감염 전 분야에서 감염관리를 위한 학술 및 연구 활동을 통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효율적이고 안전한 의료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 교수는 "의료 관련 감염관리는 의료기관에서 이뤄지는 모든 의료행위에 적용되는 환자 안전의 문제이므로 임상진료과 뿐만 아니라 의료기관의 모든 전문가의 참여 및 활동이 필요하고 이를 위한 학술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감염내과 전문의로서 1991년 가톨릭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7년부터 2017년까지 서울성모병원 감염관리실장을 역임했고 대한이식학회 이식감염관리위원회 위원장, 대한의진균학회 이사장, 대한에이즈학회 회장, 대한감염학회 신종감염병위원회 위원장, 보건복지부 감염병관리위원 및 질병관리청 감염병관리위원, 후천성면역결핍증 전문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