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5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동결한다고 발표하자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2.79포인트(0.68%) 떨어진 33,979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51포인트(0.08%) 상승한 4,372를,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3.16포인트(0.39%) 뛴 13,626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56.09포인트(1.52%) 상승한 3,739로 장을 마쳤다. 관련기사테슬라發 악재에...새해 첫 거래일 하락 마감'산타랠리' 끝났나? 3대 지수 혼조세...애플은 최고가 경신 #나스닥 #뉴욕증시 #다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