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펫푸드 전문 기업 우리와가 동물병원 전용 멀티 기능 처방식 ‘브이오엠 알엑스’의 고양이 전용 처방식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동물병원 전용 멀티 기능 처방식 ‘브이오엠 알엑스’는 반려동물에게 주로 병발하는 복합 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사료로, 반려견을 위한 제품에 이어 반려묘를 위한 ‘브이오엠 알엑스’ 고양이 라인이 새롭게 나왔다.
또한 스트레스에 취약해 면역력이 떨어진 반려묘의 케어를 위해 전 제품 대상 가수분해 카제인, L-트립토판, L-테아닌, GABA 등의 천연 기능성 원료를 첨가했다. 기호성을 높여 식욕이 떨어지는 아픈 반려묘의 영양 충족도 가능하다.
우리와 마케팅 관계자는 “‘브이오엠 알엑스’는 질환 관리에 도움이 되는 처방식으로 나온 제품인 만큼 제품 품질 및 안전성 검증을 위해 중금속, 농약, 곰팡이 독소, 병원성 미생물, 합성 보존제 등 총 64종의 검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동물 병원과 임상 수의사들이 진료 및 처방에 있어 필요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동물 병원 전용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