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씨드큐브 창동' 프리미엄 오피스 임대 공급

2023-06-1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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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역세권, 복합환승센터, 동부간선도로 등 교통환경 우수

 

‘씨드큐브 창동’ 프리미엄 임대 오피스 조감도 및 위치도 [사진=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창동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에 ‘씨드큐브 창동’ 프리미엄 임대 오피스를 공급한다.

SH공사는 ‘씨드큐브 창동’ 프리미엄 임대 오피스 2만6265㎡를 8~9층은 중소형 임대면적, 11~16층은 대형임차인을 위해 층 단위 및 구역별로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공고문은 SH공사 누리집(홈페이지) 및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이달 28일부터 3일간 온비드에서 최고가 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이번 입찰에는 중·소규모의 임차인을 위해 지상 8~9층을 중소형 면적으로 시범 공급하는 것이며, 지상 11층~16층은 층 단위(구역별)로 대형임차인에게 우선공급한다. 임대(계약)면적은 419㎡~1060㎡, 1240㎡~3861㎡로 중소형 및 대형면적으로 다양하며, 입찰예정가격은 연간임대료 8000만원~2억1000만원, 2억5000만원~7억8000만원이다. 임대 신청은 공매포털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전자입찰로 신청할 수 있다. 입주는 7월 준공 후 천정마감공사 등 인테리어 공사 완료한 뒤 10월에 가능하다.

씨드큐브 창동’은 이번에 공급하는 오피스 업무시설(지상1층~16층) 외에도 오피스텔 792실(지상6층~49층), 상업시설(지상1층~5층), 공영주차장 등을 갖춘 복합시설물로, 일자리, 의료·바이오, 창업문화허브 등 동북권의 비즈니스 중심지로 떠오르게 될 전망이다.

지하철 1,4호선과 GTX-C노선이 정차하는 창동역 트리플 역세권에 서울 동북권 및 경기도 의정부, 양주 등을 잇는 복합환승센터, 동부간선도로 등이 가까워 우수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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