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창동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에 ‘씨드큐브 창동’ 프리미엄 임대 오피스를 공급한다.
SH공사는 ‘씨드큐브 창동’ 프리미엄 임대 오피스 2만6265㎡를 8~9층은 중소형 임대면적, 11~16층은 대형임차인을 위해 층 단위 및 구역별로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공고문은 SH공사 누리집(홈페이지) 및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이달 28일부터 3일간 온비드에서 최고가 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씨드큐브 창동’은 이번에 공급하는 오피스 업무시설(지상1층~16층) 외에도 오피스텔 792실(지상6층~49층), 상업시설(지상1층~5층), 공영주차장 등을 갖춘 복합시설물로, 일자리, 의료·바이오, 창업문화허브 등 동북권의 비즈니스 중심지로 떠오르게 될 전망이다.
지하철 1,4호선과 GTX-C노선이 정차하는 창동역 트리플 역세권에 서울 동북권 및 경기도 의정부, 양주 등을 잇는 복합환승센터, 동부간선도로 등이 가까워 우수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