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6/11/20230611115352781634.jpg)
청주시립무용단이 지난 10일 시민 1만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꿀잼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청주시]
청주시립무용단은 지난 10일 오창호수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제37회 기획공연 뜨레판타지 ‘뜰 위를 나닐다’ 공연을 선보였다.
아름다운 고품격 춤사위와 전통무용 등 다양한 장르로 펼쳐진 이번 공연에 1만2000여명의 시민이 가족, 친구와 함께 방문해 공연을 즐겼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6/11/20230611115525114739.jpg)
청주시립무용단이 지난 10일 시민 1만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꿀잼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청주시]
청주시립무용단은 선선한 초여름 밤에 오창호수공원을 방문한 시민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6/11/20230611115550584231.jpg)
청주시립무용단이 지난 10일 시민 1만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꿀잼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청주시]
시 관계자는 “청주시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한 무용단과 뜨겁게 환호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런 공연을 통해 시민 속으로 다가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