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기상청은 10일 오후 2시 55분을 기해 경기 포천·동두천·연천과 강원 철원·화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 지역에는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 사이 5~30㎜의 폭우가 내렸다. 내일 새벽까지 최소 10㎜에서 최대 6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관련기사서울 동북권 '호우주의보' 해제...경기 군포·의왕 호우특보 발효서울 동북권 호우경보, 경기 남양주·구리 호우주의보 해제 #기상청 #호우 #호우주의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태기원 tae1226@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