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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지난달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8/06/20230806171051752193.jpg)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서울 노원구 등 동북권에 내렸던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특보 지역은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 동대문구, 도봉구, 강북구, 성동구(동북권)다. 현재 서울 전역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비 구름은 경기 지역으로 내려간 상황이다. 이날 오후 5시 5분을 기해 경기 군포·의왕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비 구름은 경기 지역으로 내려간 상황이다. 이날 오후 5시 5분을 기해 경기 군포·의왕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그 외의 지역인 수원 등 31곳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다.